제주) 가성비 오마카세 예약 필수 스시애월과 카페은수

 

얼마전 제주로 여행을 다녀왔어요.

2월이라 춥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다행이 봄 날씨로 따뜻하게 여행을 마치고 왔어요.

 

제주도는 맛있는 음식들이 많아 

가는 곳마다 만족스러웠습니다.

 

 

그 중 가성비 오마카세 스시애월과 카페 은수를 소개합니다.

 

 

스시애월과 카페 은수는 바로 옆에 붙어 있어

어디가 식당이고 카페지? 라는 생각이 드는데 

간판이 크게 있어 쉽게 구분해 찾을 수 있습니다.

 

 

 

예약을 해야 방문이 가능하기에 

한달 전에 미리 예약했습니다. 

 

한달 전 예약해서 여유있게 했지만 생각보다 예약이 치열하다 하니 

방문하실 분들은 여유있게 예약하셔요!

 

오마카세는 대략 가격이 높지만 스시애월은 다른 오마카세보다 가격이 저렴해요.

그래서 음식 퀄이 떨어지지 않을까? 다소 걱정을 안고 방문했지만

결론은 정말 맛있었습니다.

 

인테리어도 훌륭하구요 ㅎㅎ

 

사진을 많이 못찍어 정보 나눔이 쉽지 않지만

다양한 회가 나왔어요. 

 

한시간 정도 식사를 하는데 설명도 자세히 해주시고 

사장님도 유쾌해 식사가 즐거웠습니다 ㅎㅎ

 

 

식사를 끝내고 바로 옆 건물인 카페 은수로 갔습니다.

 

스시애월을 방문한 손님이라면 

 10% 할인된 금액으로 결제가 가능해요.

 

카페를 가실려면 스시애월 이용하시고 바로 옆 은수로 이동하세요!!

 

 

카페 은수도 인테리어가 멋있죠? 

스시애월에서 준비한 카페로 일본식디저트를 파는 카페더라구요. 

 

그리고 도예작가님들의 작품 전시도 이뤄지고 있는 공간입니다.

 

다양한 일본식 디저트를 판매하고 있지만 저희가 갔을 때는 품절로 카스테라와 아아, 바닐라라떼를 시켰습니다

(화과자 먹어보고 싶었는데 너무 아쉬워요)

 

 

창이 넓어 창가에 앉아 밖을 내다보면 기분이 좋더라구요~

제주도의 날씨를 확 느낄 수 있는 공간이였어요 ㅎㅎ

 

 

 

직접 로스팅해서 커피를 만들고 있으며,  차가 대표인 거 같으나 

카페인이 필요해 저희는 커피로만 시켰어요.

 

다음에 또 제주도 여행을 간다면 꼭 다시 방문하고 싶은 장소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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