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국역 근처에 있는 대림국수에 다녀왔습니다.
꽤 유명한 곳이라 늘 사람들이 붐비는데
피크타임이 지나서 그런지 웨이팅이 없이 바로 입장했습니다.
목재로 꾸며져 있어 아늑하고 따뜻한 분위기 였어요.
여긴 꼬치가 유명해 먹어보고 싶었는데
3시까지 꼬치국수 주문이 가능했는데
2시 40분이라 바로 꼬치 국수를 시켰습니다.
사진이 엉망진창이죠?
아침도 못먹고 나와 배가 너무 고팠는데
인증은 하고 싶어 급하게 찍고 먹었습니다.
결론은 너무 맛있다!
기름기가 있어 약간 느끼할 거 같았으나
국물이 칼칼해 느낌함을 잡아주고 면은 쫄깃해 식감이 좋았습니다.
지금 사진을 보니 또 먹고 싶네요
왜 유명한지 알겠는 대림국수
집 근처에도 생겼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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